[일상/리뷰] 2024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으기 (데일리 플래너, 포터블 램프, 캘린더, 프리퀀시 음료, 참여)
어김없이 찾아온 2024 연말
프리퀀시 모으기.
여름에도 항상 하나씩은 얻는데
겨울은 플래너 때문에라도 또 모으게 된다.
이번엔
램프가 엄청 인기가 많아서
전국적으로 품절 대란이라는데...
다들 프리퀀시 성공 하셨는지 궁금하다 :)
스타벅스 프리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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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 예약으로 바뀐 뒤로는
예전만큼 길게 줄을 안서도 되는 것 같은데
매장 도는 건 여전한듯 🥹

요즘 한창 품절로 난리인
유니클로 가방처럼
고가의 정품(?)을 대신해 가성비를 챙기는
제품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요 램프도 기존 제품은 엄청 비싸던데.



난 이번에
핑크를 갖고 싶은데
근데 개인적으로는
22년도인가. 그 빨간색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던
표지가 제일 예뻤던 것 같다.


버섯램프 가 유행이긴 했는데
우리 집에도 렉슨 미니 램프가 하나 있어서
요건 크게 갖고 싶진 않다 :)하지만 있으면 쓰겠지....

마지막으로는
왠지 재고가 엄청 많을 것 같은 (ㅎ)
2025 스타벅스 달력.



하여튼
프리퀀시를 야금야금 모으기는 하는데
열정적으로는 안하던 지라.
그래도 카페 갈 일 있으면
스타벅스로 가서 1, 2개라도 적립하려고 하는 중.
집 근처
스타벅스로 왔다 :)
역시나 주말에 사람이 많다.


그래서
프리퀀시는 언제 다 모으지 🥹

아 미션음료는
너무 달고. 난 단 음료는 질색이라
먹기도 싫은데. 꼭 3잔을 채워야 하는게 별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구장창 먹어서
제법 일반 스티커는 많이 쌓여있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저번에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다 🥹
저지방 우유로 바꿔보니까
또 맛도 이상해.
토피넛라떼도
휘핑크림 빼고 저지방우유로 하면 별로다...

얼추 먹다가
구경하러 매대 쪽으로 :)

플래너는 지금 예약하면
살 수 있으려나.


실물을 보니
램프가 예쁜 것 같기도 하다
ㅎㅎㅎㅎ

스탠리 텀블러 사고 싶다 🥹
왠만하면 나도 텀블러를 이용하는 편이라
알록달록
다양한 텀블러를 모으고 싶은 욕구가...

요 가격이면
손잡이가 있는 스탠리 텀블러를 사는게...
그건 51,000원이었는데.


여기 매장은
그래도 MD제품이 많이 빠진 것 같았다.
회사 근처 스벅에는
그래도 스탠리 소라색 텀블러도 있었는데.




여하튼
이번주 내로 프리퀀시 완성해서
데일리 플래너를 예약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