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드디어 3차 개시! 1.7 바리스타 조이1.14 티소믈리에 로이 / 커피 마스터 준 / 퍼니처 세트
1.21 회사원 제이 / 하이커 제니 / 서퍼 그레이스
1.28 우주인 레오
[리뷰]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2차 구매! (퍼니처, 준 피규어) - https://bersi93.tistory.com/m/71
[리뷰] 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2차 구매! (퍼니처, 준 피규어)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1월 7일 시작 되었던 플레이모빌 🧸 1.7 바리스타 조이 1.14 티소믈리에 로이 / 커피 마스터 준 / 퍼니처 세트 1.21 회사원 제이 / 하이커 제니 / 서퍼 그레이스 1.28 우주인 레
bersi93.tistory.com
2차 구매 후기는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남편이 준만 데려오고 로이는 안 데려오는 바람에 (...)
괜히 없는 로이를 찾다가 다른 플레이모빌 직구 사이트까지 들어가기에 이르렀다 🤪

스타벅스 앱에도 1/21 플레이모빌 공지가 떴다.
1, 2차 때와는 달리
스타벅스 플레이모빌도 입소문을 타고 커알못 분들도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뭐시기를 하나보다, 아는 지금.
난 느꼈다.
"이거.... 오픈 때 맞춰 가야 구할 수 있겠는데?"

조이 때는 뭣도 모르고 갔다가
그 다음 날 (!) 에 가서도 구매 가능했다.
준 & 퍼니처 역시,
남편 시켜 점심 무렵에 가서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3차는 아니야."
*

내 예상은 적중했다.
심지어 6:30 알람 맞춰놓고 부리나케 나가서
6:50 쯤에 스타벅스 앞에 도착했는데 이미 내 앞엔 8명이 오픈 대기 중이었다.
워후.

친구, 부부 끼리도 많이 와서
각자 3개씩 쓸어가는 앞을 보며....
역시. 일찍 오길 잘했어. 속으로 매우 뿌듯.

미리 가져간 텀블러 2개 & 개인컵
각각
샷 추가 돌체 콜드브루
샷 추가 카라멜 마끼아또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
모두 아이스로 구매했다 :)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사용 가능해서, 나머지는 스타벅스 앱에 연동되어 있는 카드로 구매. (이벤트 별 적립 4개)

샀는데 또 줄 서더라...
몽땅 사갈 기세로....
나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구매한 것으로 만족했다.
출근 길 역 앞 스타벅스를 보니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다. 역시 3차의 플레이모빌 인기가 더 많다는 걸 느끼며 (...)
*
집에 와서 지금 부터 구경하기 🏕

오늘의 3차 플레이모빌을 한 데 모아서 전시.

회사원 제이

노트북 안에 붙이는 스티커도 들어있다.

실제로 보니까 더 디테일 하다.
티셔츠 안의 스타벅스 문구도 선명하고 :)

노트북을 끼워 맞추고,
안에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준다.
'I hate monday~'
라고 귀엽게 쓰여있다. 나도 월요일은 싫어 😂

노트북과 리저블 컵.

완성!

시원시원해보이는
서퍼 그레이스

그레이스 구성품은 이렇다.

저 오리발 왜 이렇게 귀엽냐며....
고무재질로 잘 휘어진다.
아이스 컵 디테일도 좋았다. :)

오리발을 끼운 그레이스.
옆엔 서핑보드를 놓았는데... 이거 어떻게 끼워?

저 초록색이 돌아가는데
끼울 수가 없다 (;;) 설명서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상자 속 사진처럼 팔 옆에 끼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내 눈을 의심케 한 불량 정황.
그레이스 뒷 다리에 묻은 저것은 무엇이더냐.
(흑 ㅠㅠ)

그레이스 완전체.
왼쪽 팔의 문신의 디테일은 좋았다.
(서핑보드 어떻게 하는 건지 아시는 분 댓글 좀...)

그래도 오리발이 귀여우니까.
아이스 컵 텀블러도 귀엽다. 서핑보드는 (...)

하이커 제니
앞 사람 중에 제니만 계속 사는 사람이 있었다.

제니 구성품이 가장 많고 다양했다.
왜 제니만 사갔는지 알 것 같기도 ....

제니의 구성품은 이와 같다.

등산 가방, 짐,
컵, 지도, 카메라와 끈, 시계까지.
디테일한 소품이 좋았다.

등산 가방은 합쳐진다 :)
짱 귀여워.

등산 가방 위에 회색 짐까지.

가장 귀여웠던 카메라.
끈은 옆에 끼울 수 있어서 멜 수 있다.

제니의 모습.
상자 사진 속 모습과 동일하다.
다행히 스크래치나 불량은 없었다.

구성품을 모두 착용한 제니 !
저 등산가방 역시 어떻게 착용시키는지 아는 분 (...)
상자에 간단한 조립 설명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준과 제이.
둘다 리저브 컵을 들고 있는 도시 남자 컨셉.

로이는 없어...
허전하지만 등산가방으로 빈 자리를 채워보았다.
플레이트 판에 발이 완전히 알맞게 맞는 건 아니다.
조금 우겨 넣어본 스타벅스 플레이 모빌 🥺💓💓
예쁘다 예뻐.
이제 마지막 1/28일 우주인 레오를 기다리며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사전예약 - 베스킨라빈스 쿼터 x 캅카 법랑 머그컵 :) (0) | 2021.01.23 |
---|---|
[리뷰] G마켓 스타벅스 카페라떼 (feat. 트리 우드 트레이) (0) | 2021.01.23 |
[리뷰] 선물 추천! - 미니골드 탄생석 14k 팔찌 언박싱 (0) | 2021.01.19 |
[리뷰] 은은한 꽃향 -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향수 :) (0) | 2021.01.19 |
[리뷰] 파리바게트 신상 케이크! - 클라우드9 티라미수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