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남역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베이커리 카페 - 베이커스트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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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모임에 딱 좋은 
강남 카페 리뷰 
 
@버시그라운드
(광고 x 협찬 x 내돈내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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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마랑 동생이랑 강남역에서 만나서
가게 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베이커스트 브라운
 
 
 

 
 
https://naver.me/GEuK3Pe8

베이커스트 브라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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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입구부터 커다란 곰돌이랑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연말 분위기 난다 🧸🧑🏼‍🎄🎅🏼🎄

겨울만 되면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카페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1층에 베이커리류와 카운터가 있고
2층에 좌석이 있다.

입구부터 베이커리 향이 확 난다.

입부부터 보이는 베이커리

마들렌, 파이, 쿠키,
크루아상 등등. 먹을 게 많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후다닥 접시부터 들었다.

가격대는 보통이고
이것저것 담다보면 2만원은 기본...

물가가 물가이니....

귀여운 반달모양 빵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의
빵...!

이름이 뺑스위스였다.

바질, 얼그레이, 피스타치오, 딸기
뺑스위스들이 있었다.

그 중에 제일 땡기는 건
피스타치오랑 딸기 🍓

겨울이 되면 딸기는 꼭 먹어줘야한다...🥐

다른 베이커리도 많다

 

냉장칸에도

딸기 퀸아망, 몽블랑 퀸아망이 있고
생크림이 들어간 크로와상,
그냥 케이크들이랑 푸딩들도 있었다.

다 먹고 싶다 🥐🥯🍞🥖🥨

브런치 메뉴도 파는 곳

한 캰엔 굿즈들도 있다

 

 

티셔츠도 판다 ㅎ

(근데 실제 와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나?)

 

귀엽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

 

 

 

 

 

베이커스트 브라운 메뉴판 - 네이버참고

 

 

 

 

 

알고 봤더니
기본 베이커리랑 커피류 말고도
브런치 메뉴도 팔고 있었다.

스프랑 브런치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밥을 먹고 왔으니 PASS

 

항상 올 때마다 고민하지만

늘 먹는 음료는 아메리카노...

 

추우니까 따뜻한 아메리카노 ㅎ

 

 

 

 

 

2층엔 사람들이 꽉찼다

아 그런데
1층의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에 비해
2층은 그냥... 카페 느낌?

뭔가 2층에도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있거나 했음 어땠을까 싶었다.

푸짐한 한상

🥐🥐

뺑스위스가 맛있어 보여서
두개나 샀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본 소금빵이랑 기본 크로아상이
제일 맛있었다는....

크림은 먹다보니 좀 느끼했지만
자체는 괜찮았다.

🥐🥐

귀여운 곰돌이 마들렌

 

그리고

소금빵 기본이 3천 5백원인데
저 조그마한 마들렌이 3천 얼마.....
였던 것으로 기억 ^^*

여기서

커피 2잔에
빵 6개 주문하고
42,000원 나왔다.
(나중에 기본 빵 2개 더 추가해서 먹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북적거리는 분위기라 떠들기 좋음 ㅎ

다음엔 브런치를 먹으러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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