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주말 하루는 치팅데이! *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편과 '토요일' 만 기다린다. 물론 늘 주말을 기다리기는 하지만 주중에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딱 하루 먹고 싶은 걸 먹는 토요일 점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남편은 피자. 나는 브런치! - 치팅데이란 ? 치팅데이(Cheating Day)는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로,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한다. ---------- 그래서! 토요일엔 먹기로 . 저번주 토요일. 남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점심. 우리는 동네 맛집 '고스트 피자'에서 피자를 시켰다. 야호! 배민 앱으로 할인 받아 치즈 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 피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