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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전복

[여행] 9월 제주 여행 1일차 (진에어 비행기 지연, 안녕 전복, 레이어스 베이크하우스, 크림, D, 흑돼지 맛집 몬트락) #제주여행 #찬투의습격 아침 8시 45분 비행기라 6시에 눈 떠서 최종적으로 짐 정리하고 일찍 체크인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그 전 날 진에어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빠른 탑승을 위해 출발 30분 전 탑승 마감' 한다는 문자를 받았기도 했고, 연휴라 인파가 몰릴 걸 예상했었는데 역시나였다. 자동 웹 체크인이 되서 짐만 부치고 여유롭게 비행기 탑승을 하려고 했다 :).... *** 7시 40분 쯤 도착한 #김포국제공항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빨리 짐을 부치고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서울은 너무나도 청명한 날씨였지만, 그 반대로 제주도는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엄청난 비와 바람으로 궂은 날씨였었다. 16일 목요일 서귀포 지역은 일부 잠기고 피해를 입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자로 8시 45.. 더보기
[여행] 8월 제주 여행 - 1 (안녕 전복, 리듬 앤 브루스, 모퉁이 옷장, 라마다제주시티 호텔 체크인) #디데이 아침 9시 50분 비행기라 7시쯤 일어나 씻고 마지막 짐을 챙겼다. 우린 기내 캐리어 하나만 챙겨 가기로 해서 간단하게 짐을 챙겨서 나왔다. 비가 살짝 오고 있었지만 마음은 설레... 집 근처 김포공항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어서 탑승했다. 내릴 역은 '김포공항 국내선' 역. 자동 체크인이 되서 얼른 들어왔다. 탑승까지 40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다. (엄청난 인파 ㄷ ㄷ ㄷ) 바게트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6,800원. 아메리카노는 S 4,500원. 사이즈 선택 가능하다. 총 15,800원 지출. 사람이 너무 많아서 10분 정도 대기한 후에 진동벨이 울렸다. 우리처럼 간단하게 먹고 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모두들 제주도로 가는구나... 엇... 너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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