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라미수롤

[리뷰] 비 오는 날 스타벅스 - (feat. 상큼한 딸기 생크림 카스텔라) #비오는주말 저번 토요일에 진짜 비가 많이 왔는데 무슨 패기인지 (?) 남편이랑 집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다 나간지 1초만에 후회함 (폭우처럼 쏟아지는 비....) 7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신월IC 스타벅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우리처럼 패기좋게 오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프리퀀시는 이미 달성했지만 스티커는 적립했다. 한산한 1층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라떼 톨 딸기 생크림 카스텔라 이렇게 시키고 앉아 있었다 :) 다들 비오는 풍경을 보고 싶었던 건지 2층 창가에는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그냥 1층으로. 집 근처에 스벅 있어서 행복한 1인 근데 프리퀀시는 왜 먼 동네로 가야되는 것이냐.... 예약제 편하면서 불편하면서 그르타 좀. 🤣 나온 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있는 걸 보면 인기가 좋은 모양.. 더보기
[일상/리뷰] 신혼 부부 배달 먹방 일기 2 (스타벅스, 치킨, 떡볶이 등등) #신혼부부 #먹방일기 1월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남편과 먹은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 (보통 달에 이룬 결과를 적지 않나) 스타벅스 스타벅스 덕후가 되어버린 나. 사실 스스로 덕후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겨울 프리퀀시에 1월 플레이모빌까지 흐름을 타면서 알았다. 스타벅스 앱에 찍힌 전자영수증을 보며.... 저번 추웠던 날 먹었던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 톨 사이즈 기준 5,500원. 벤티로 사이즈를 업해서 먹었는데 천원 더 추가 됐으려나? 신상 케이크였던 티라미수 롤 케이크. 가격은 5,900원. (395kcal) 신상이라서 사서 먹은 날 폭신한 빵에 부드러운 크림까지, 일반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는 것보다 훨씬 만족해서 그 뒤로 몇 번 더 먹었다. 떡볶이 나는 또 떡볶이 덕후다. 사실 만년 다이어트..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