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 북동삼거리 손칼국수, 한옥 카르폰 카페, 대부 DBB

#대부도여행
#당일치기대부도
#휴일데이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짧게 대부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

소카에서 모닝 렌트하고
1시쯤 출발.

날이 지인짜 좋았다. 다들 많이 놀러가셨을 듯 😎

대부도 들어가는 중

1시간 쯤 지나니
바깥에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

갈매기들도 날아다니고
창 내리니 바다 냄새가 훅!

중간에 휴게소가 있어서 입구 쪽에서 많이 막혔다.

거의 2시 반쯤 도착한 듯....
너무 배고파서 바로 밥 먹으러 이동!



<북동삼거리 손칼국수>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오빠가 데리고 옴 🌈

열심히 맛집 찾는 중

바지락 손칼국수 1인 9,000원
닭 칼국수 10,000원
해물 파전 (2인 이상) 15,000원


우리는 기본 바지락 칼국수 2인 + 파전 주문!

파전과 먹을 간장

사람들 엄청 많고 북적였다.

여기 특징이 동동주가 공짜! 였는데 생각해보면 다들 차로 왔을텐데... 운전자만 못 마시는 공짜 술 ㅎ

기본 반찬 세팅

깍두기 / 열무김치 / 겉절이

진짜 모두 맛있다.
반찬 맛집 인정.

등장한 해물파전

엄청난 크기의 파전에 당황...
했지만 일단 냄새 미쳤고 !

바삭하고 오징어 새우 파 조합이 진짜 미쳤다.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 나오기 전에 반을 다 먹었던 듯..

바지락칼국수 2인

옆 커플 처럼
칼국수 1인 + 파전 이렇게 시켰음 양이 딱이었을텐데
뭣도 모르고 2인분 시켜서 양에 당황함.

엄청난 양의 칼국수

진짜 국물 맛있고
칼국수 면 쫄깃하고 밀가루 냄새도 안났다.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바닥을 보이던...

바지락 손칼국수

여기 진짜 찐 맛집! 인정!!!!!!


배터지게 먹고 나서
오빠가 알아본 한옥 카페로 이동 했다.

여기 칼국수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 들어갔다.

엄청 예쁘던 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 길 내내 기분이 좋았다 ☀️☀️



<한옥카페 카르폰>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까치섬길 50-40 한옥카페 카르폰
시간 : 매일 11:00 - 22:00 일요일휴무
(라스트 오더 오후 9:30)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afe_karpon?igshid=hujhqtghs4fh

한옥 카르폰 카페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카르폰 카페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카르폰 카페

옆엔 공터가 이렇게 있는데
그네도 있고 흔들 의자도 있고 완전 포토존 🌟

너무 예뻤다.

카르폰 카페 입구

돌담길을 지나 들어가는 중

1층 카페 모습

1층에서 보이는 카페 바깥 풍경
그네를 타시는 분들이 많았다 ㅎㅎㅎ

너무 예뻐서 잠시 풍경 구경... 하고 주문.

브라운 치즈 크로플 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아이스 말차 크림 라떼 6,800원


2층도 있어서 여기로 올라왔다.

2층 전경

생각 했던 것보다 2층 전경은 아쉬웠다
바깥 주차장 풍경...

좌식입니다

치마 입으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듯!
(나처럼)

주차장 풍경

그래도 날씨 좋아서 다 좋아

2층 바깥에서

2층 바깥에서 사진도 찍고

2층 바깥 전경

이렇게 사진도 찍고
한 20분 넘게 보낸 것 같다.

드디어 나온 음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브라운 치즈가 올라간 크로플!

아주 맛있었다 :)

잘 먹었다.

짭짤하고 달달하고
디저트로 딱!

말차 크림 라떼

여기서 제일 잘 나간다는 말차 크림 라떼
:)
고소한 생크림과 말차가 잘 어울렸다.

2층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사장님이 기독교인이신듯 하다.

2층 내려오면서

앞쪽 주차장 풍경보다
뒷 쪽 풍경이 훨씬 예뻤다.

흔들 의자에서

가기 아쉬워서 사진 한 번 더

가게 앞쪽도 한옥이다

한옥 앞에서도 한 번 더 찍고!
안녕 :)

떠나기 전에 수제버거 포장하러 이동했다.




<대부 DBB>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59
시간 :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9:00 (월 휴무)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뒤쪽으로 가야 입구가 있었는데 살짝 헤맴

주차장 전경

날이 너무 좋았다.

DBB 입구

어마어마한 크기의 버거 빌딩

돌담길을 지나요

입구로 들어서면

긴 돌담길이 나온다

사진 맛집이네 여기...

DBB 입구

특이하게 입구가 이렇게 퍼렇다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1층 입구

퍼런 불빛을 지나면 1층 입구 바로 나온다

커다란 메뉴판

버거와 사이드 메뉴가 적혀 있다.

버거 사진

뭐든지 커다랗고
큰 이 곳도 역시 전경이 끝내준다!

바깥 풍경

나가서 먹을 수도 있도록
공간이 있었다.

주문하는 곳

줄 서서 주문하면 전광판에 번호가 뜬다.

난 오리지널 버거 7,500원
오빠는 엑스트라치즈 버거 7,500원

(버거 주문 시 음료 1,500원 할인)

기본으로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다.

픽업하는 곳

사람들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1층 전경

 

1층 바깥 전경

이렇게 나와서 먹을 수 있다.

2층 전경

2층에 사람들이 좀 많았다.

구경도 하고,
차 시간이 빠듯해 얼른 포장 받고 나왔다.

포장했습니다

슝슝

예쁜 돌담 길

즐거웠던
먹부림 가득한 대부도 당일치기!

이 날 차 시간 2시간 더 연장해 집 근처 주차장에
7:30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