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
어느새 성큼 겨울 안으로 들어왔다.
자주 가는 스타벅스에 2차 프로모션이 열려서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이미 프리퀀시 달성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받았는데 , 지금 또 한 판이 완성 되어 가는 중 🌝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를 스타벅스 앱 카드로 결재시
별을 3개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가 오늘부터 진행된다. (12월 2일 ~ 15일)
내가 산 음료는 크리스마스 콜드브루 콘파냐.
가격은 5,800원.
아이스 (차갑게) 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휘핑크림을 넣을까요 물어봤지만
사실 휘핑을 빼면 그냥 콜드브루... 인데 콘파냐를 즐기려면 당연히 휘핑을 얹어야 한다. (하하)
" 꼬냑향 시럽의 오크향과 묵직한 콜드 브루가 터프하지만 부드럽게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아이스 커피" 라고 설명되어 있다.
꼬냑향 시럽은 퍼스널 옵션에서 추가로 더 넣을 수도 있다.
칼로리는 115kcal.
콜드브루가 5kcal 라는 걸 감안한다면.... (이하생략)
달달하면서도 콜드브루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왠지 기간 내 자주 사먹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산타와 떠나는 여행" 컨셉에 맞춰서 다양한 종류의 굿즈들이 나왔다.
귀여운 컨셉의 마그넷과 불이 들어오는 머들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등등.... 💫
그 중 내 마음에 들었던 건 티코스터.
나침반 모양이 그려져 있어서 독특하면서 예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티 코스터. 사실 머그컵들도 너무 갖고 싶었다 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트리 컵🎄)
진짜 크리스마스 감성이 뿜뿜... 곳곳에서 캐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정말 실감이 안난다.
가격은 6,200원.
불 들어오는 머들러는 6,800원.
자석은 12,000원.
매번 같은 가격으로 비슷하게 나온다.
고무 재질로 잘 휘어지고 닦기도 편할 것 같다.
피규어를 도로 다시 끼우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니
왠만하면 (?) 그대로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귀엽다.
내 회사 생활을 조금 더 귀엽게 (?) 만들어줄 코스터.
지인 선물로도 좋고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도 좋은 코스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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