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HC 신메뉴 - 바삭바삭 포테킹

#BHC
#포테킹



금요일 저녁.
BHC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주문했다.

bhc 홈페이지. 포테킹

감자 튀김이 입혀진 치킨 포테킹
가격은 18,000원.

유튜버들 사이에서 빠르게 리뷰되고 있어서 그런지
근처 지점들을 찾아보니 품절이 많았다 ㅠ.ㅠ
오픈 지점으로 검색해서 치즈볼 세트와 함께 주문!

bhc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 + 치즈볼 23,000원
배달비 2,000원

리뷰 이벤트로 뿌링치즈스틱 3p 받았다 :)

bhc 신메뉴 포테킹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엄청 뜨거웠다.... 칼 배송 해주신 듯 (감사합니다)

bhc 신메뉴 포테킹

양념 소스는 두 가지가 온다.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 / 양념치킨 소스

bhc 치즈볼 / 뿌링치즈스틱

남편이 좋아하는 치즈볼 :)
뿌링치즈스틱은 처음 먹어봤는데 짭짤하고 맛있다.

bhc 신메뉴 포테킹

냄새가 일단 최고!

튀김이 엄청 바삭바삭하고 간이 짭잘해서
내 입맛엔 거의 황금올리브유 치킨 같은 느낌이 ?

bbq 소스통에 담은 소스

개인적으로는
허니머스타드 소스나 갈릭마요 소스가 잘 어울렸다.

양념 메뉴가 없는 게 더 나은 건지도?
bhc의 단맛 양념에는 포테킹이 안 어울리는 듯 했다.

bhc 신메뉴 포테킹

양도 꽤 많아서
결국 반 정도 남겼는데 ,
식기 전에 가장 바삭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 듯 하다.

기존의 후라이드의 밋밋함에서
좀 더 바삭하고 짭짤한 간의 후라이드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 (몇몇 분들은 감자 맛은 거의 안난다고 했는데 그 말도 맞는 것 같아요.)

감자 맛보단 업그레이드 된 후라이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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