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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데이

[다이어트] 치팅데이가 제일 즐거워! (+고강동 맛집 소개) *** #주말 #치팅데이 제일 기다려지는 토요일. 금요일 운동 후 밤참의 유혹까지 악착같이 버텨내고 나면 어느새 토요일 아침을 맞이한다. 그 전 날의 유혹을 참아낸 나를 칭찬하면서 말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건 '밀가루'가 아닐까. 밀가루만 끊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진다던데. 그렇지만 밀가루 끊은 삶은 낭만이 없다 (...) 그래도 양심은 지킨다면서 완전 빵 다운 빵 (?) 은 안 먹고 사온 빵! 우리 동네 빵집에서 갓 나온 올리브 치아바타를 사가지고 왔다! 두구두구. 가격은 3천 2백원으로 타 빵집에 비해 저렴했다. 올리브가 알알이 푸짐하게도 박혀있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제각기 다른데 오전 11시 쯤에 가면 갓 구운 치아바타와 크로와상이 가득하다. 향기 합격 쫄깃한.. 더보기
[다이어트] 주말 하루는 치팅데이! *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편과 '토요일' 만 기다린다. 물론 늘 주말을 기다리기는 하지만 주중에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딱 하루 먹고 싶은 걸 먹는 토요일 점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남편은 피자. 나는 브런치! - 치팅데이란 ? 치팅데이(Cheating Day)는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로,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한다. ---------- 그래서! 토요일엔 먹기로 . 저번주 토요일. 남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점심. 우리는 동네 맛집 '고스트 피자'에서 피자를 시켰다. 야호! 배민 앱으로 할인 받아 치즈 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 피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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