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박스 #스타터듀오
#이영지광고
사실 영지님의 광고로 굉장히 유명세를 타고 있었는데
너무 뒤늦게 탑승한 것은 아닌지 (?)
초창기에 세리박스를 신나게 먹어댔지만
쏟아부은 돈에 비해 (...)
별로 얻은 것이 없었던 나라...
너무 의존하지 말자 싶어 1년 전부터는 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탭 목록에 저장해놓고 꾸준히 보기는 했다.
8월 마지막 트리플 세일이기도 하고
영지님 유튜브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보니 갑자기 뽐뿌와서
한 번 주문해봤다 ㅋ_ㅋ
내 등급은 로열 세리 클럽 ....
회원 등급 중에서는 가장 높다.
세리박스를 알게 된 근 3년 동안
18번이나 주문한 나란 여자.
거의 한 달 마다 재주문을 했었으니
(세리번 / 세리컷 / 데이&나잇 패키지 / 세리컷 알파
세리번 데이 트리플 / 세리컷 프레소 / 세리컷 메두사)
내 개인적 견해로는
굵은 글씨체만 추천 ^^ ;
세리박스에서 안 먹어본 제품이 없다...
구성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다.
여심을 잡을 줄 아는 듯
식전 · 식후 맞춤 체지방 관리
세리컷 스타터 샤이닝 / 세리컷 스타터 블루밍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2023년까지로 넉넉한 편.
1개월 분량이라 2023년까지 생각 안해도 될듯 ^^
과연 너는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
(※ 물론 매번 말하지만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된다)
그냥 먹는 거 다먹고
운동도 안하고 그러면 효과는.... (저를 보세요)
말 그대로 정말 보조제 니까
귀엽게 종이가 들어가 있다.
세리컷 스타터 샤이닝 / 식전 1회 3정
세리컷 스타터 블루밍 / 식후 1회 2정
요 구름 모양 커터칼이 아주 요긴하다
나는 도구를 안쓰고 막 뜯는 타입이라
손이 고생하는데
요 귀여운 칼로 언박싱하는 재미를 느끼는 중
자세히 보니
스티커였네?
헷갈리지 말라고 붙이는 건듯.
사실 이 보관통이 귀여워서
구매한 것도 있는 듯 (...)
나중에 다른 약을 넣어다녀도 되니깐 !
귀여워
앙증맞다.
요새는 미니 사이즈의 가방들이 많으니까
넣어다녀도 티도 안나고 좋을 듯.
뚜껑을 열어봤다.
그래도 생각보다 공간이 되는 듯.
나는 <로얄 세리 클럽> 회원이라서 자동할인이 많이 되고
또 10만원 넘으면 사은품도 주니까 겸사 겸사 ^^
이득일까?
사은품으로 증정받은 대망의 릴리 딥 파우더 !
뭔가, 싶었는데
요즘에 가장 유행하는 저분자 콜라겐 스틱이었다.
콜라겐이야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고...
나도 한 번 챙겨볼까?
싶었지만 귀찮아 지나갔던 나날들...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한 달 동안 섭취해보고
정말 피부가 좋아진다면 적극 추천하겠다.
피쉬 콜라겐, 엘라스틴가수분해물,
히알루론산혼합제제, 밀크세라마이드
독자적인 레시피를 더해 탄생한 복합 콤플렉스 제품
이름도 어렵다
이것도 유통기한은 2022년도로 넉넉한 편.
하루에 1~2포 먹으면 된다.
딱 열었을 땐
레모나 향이다.
근데 역시나 레모나는 아니야...
특유의 콜라겐 맛 + 뒤로 레몬향이 훅 들어온다.
난 물이랑 같이 섭취했다 !
과연 세리컷 스타터 듀오는 어떤 효과를 줄 지,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며
한 달 뒤의 달라진 나를 기대해본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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