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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사전예약 - 아이폰 12 pro 개봉기 (퍼시픽블루, 그레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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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pro
#사전예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12가 국내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애플 공식 사이트 참조
애플 공식 사이트 참조



https://www.apple.com/kr/iphone-12-pro/

iPhone 12 Pro 및 iPhone 12 Pro Max

iPhone 12 Pro 및 iPhone 12 Pro Max. 5G. A14 Bionic. Ceramic Shield. 프로급 카메라 시스템. LiDAR 스캐너. 야간 모드 인물 사진. Dolby Vision 녹화.

www.apple.com



남편과 나는 아이폰 유저로 각각 7, 8 모델을 쓰고 있었는데 둘 다 약정 기간이 끝나 '사전 예약' 기간에 아이폰을 새로이 구매하기로 결정!

 

우리가 이용한 루트는 '11번가 공식 휴대폰샵'.

내가 sk를 사용하기도 하고, 이번에 남편도 sk로 이동하기로 해 휴대폰샵으로 사전 예약을 신청했다.

 

10월 23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았고,

사은품으로 미니언즈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무선충전기)를 준다!

 


 

구매확정이 된 사이트 화면




출고가는 1,342,000원 이지만
사전예약시 적용된 가격은

아이폰 12 pro 128기가 1,215,000원.
(일시불로 기기를 구매하는 경우에만 중복 카드 할인 8%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음)

 

간단한 본인인증과 더불어 이용할 요금제 + 단말기 할인 여부와 아이폰의 색상과 기가를 선택하면 끝!

 

곧바로 11번가에서 문자가 발송된다.

(여담으로 이틀동안 Q&A 창에 달린 문의글만 2천개가 넘었다 ;; 그 중 한 개도 나 ^^)

 

별도의 문제가 없는 이상 서류 심사가 통과되고 곧바로 1차 배송기간인 10월 29일에 발송 문자가 왔다.

우체국 택배 발송으로 실시간으로 확인되었고, 익일 30일에 무인 택배함에 도착!!!!!!!!

 

 

 

 

 

영롱한 11번가 박스

 

 

 

 

남편은 sk로 새로 옮기다 보니 서류 심사에서 확인을 하느라 1차 배송에서 밀려났다 ㅠㅠ

나만 받아서 미안하지만... 너무 행복하다. ㅋㅋㅋㅋ

 

 

 

 

 

 

박스를 열면 이렇게 덮여 있다.

 

 

 

 

두둥.

 

 

 

 

 

반가운 미니언즈 박스가 보인다.

 

 

 

 

사은 증정품인 미니언즈 박스가 두둥!

두근대는 내 심장....

 

 

 

 

 

미니언즈 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무선 충전기 3종 세트

 

 

 

 

 

미니언즈 덕후셨다면 정말 좋았을 이번 사전예약 선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실물을 보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밥'

 


나는 '밥' 이라는 미니언즈였다
안에는 충전기와 입 모양 스티커 한 세트가 들어있다!

 

 

 

전원버튼엔 깜찍함이 숨어있다

 



배터리는 충전되어 있고
핵 귀염 포인트는 전원을 킬 때 나오는 미니언즈 음성.

'유후!' 하는 음성에 빵터지고 전원을 끌 땐 '바이~' 하는 음성이 나온다. 덕후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아이.





미니언즈 블루투스 이어폰



마찬가지로 배터리는 풀 충전되어 있다.


귀염 귀염한 이어폰

 



무선충전기




너무 귀엽다.




자석으로 되어있는 미니언즈 피규어




가운데에 핸드폰을 놓으면 자동 충전이 된다.
빠른 충전은 아니고 천천히...



휴대폰 개통 가이드 책자가 들어있다.

 

 

 

 

 

나는 이미 sk 유저이고 번호 이동 없이 기기만 변경이라 핸드폰에 기존에 쓰던 유심을 다시 재사용하면 바로 개통이 되어 책자는 읽을 필요가 없었다.

 

실제 유심을 꽂자마자 개통이 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빠른 sk ㄷㄷㄷ)

 

 

 

 

 

드디어 보이는 영롱한.... 뒷태

 

 

 

 

 내가 선택한 색상은 '퍼시픽 블루'.

 실제 미리 사전 리뷰한 유튜버들의 영상들을 보면 색상에 대한 호불호가 강했는데 난 극 '호' !!!!!!

 

 

 

 

 

들어왔던 대로 얇아진 상자.

 

 

 

광택이 나는 오묘한 블루 컬러.



너무 예쁜 색상.



핸드폰 뒷면에 있던 충전 단자




스티커와 유심 꺼낼때 사용하는 핀.




기존에 쓰고 있던 아이폰 유심을 꺼내 바로 옮겼다.




가볍지는 않은 무게



무게는 아이폰 11 pro와 비슷하다고 한다.
확실히 아이폰 8을 들 때와 달리 약간 더 묵직한 느낌이 든다.



얇은 단면




전원 버튼이 더 커지고 길어졌다.



드디어 켜지는 아이폰!

 

 

 

아이폰 시작하기는 동일하게.

 









지문 인식이 아닌 face 인식으로 바뀐 점과 기존에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려 확인하던 홈 앱들을 위에서 아래로 끌어 내려야 한다는 점.

카메라엔 '인물사진' 파트가 있어 더욱 선명하게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셀카 모드일 때 나타난다.





인물 사진 모드





확실히 화질이 엄청나게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는 11월부터 정식 개통 및 유통이 되니 더욱 많은 아이폰 12 유저들이 많아질 것이다.


+


11월 7일 2차 배송기간에 남편의 아이폰 pro 12도 도착했다. 입고 지연으로 며칠 더 걸린다고 했는데 금요일에 배송 알림이 오고 토요일 오전에 도착했다.


아이폰 12 pro



통신사 이동이라 핸드폰을 받은 후 새로운 유심칩을 넣고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했다.


스티커 부분을 잡고 비닐을 벗긴다

색상 그레이파트



퍼시픽 블루와 다른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그레이 색상. 가장 인기 있는 색상으로 꼽힌다.


살며시 벗겨준다



기존의 리뷰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화유리 부착 전 한 컷.



개통이 밀려 있는 상태라고 안내 받긴 했지만
오후 4시가 지나도 개통이 되지 않았다. (충격)

저녁에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듣기로는 이전 알뜰폰을 쓰고 있던지라 개통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 주말에는 헬로비전 고객센터와 sk 측에서의 연락이 어려운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개통은 결국 월요일로 (...) 밀렸다.


***



이상으로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 구매 리뷰를 마친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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