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
#티스토리입문
티스토리에 입문하고 두 달 정도가 지났을 무렵, 남편이 구글 에드센스 신청을 하라고 했지만 '그게 뭐야?' 라며 시큰둥, 어영부영 넘어갔다.
이제 제대로 운영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 11월 2일 월요일에 구글 에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신청을 했다.
*** 구글 에드센스 사이트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간단히 구글 로그인 후 에드센스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기타 정보를 쓰고, 마지막으로 승인 메일을 받을 메일 주소를 적고 제출하면 끝!
*
워낙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
구글 에드고시라고 부를 정도로 승인 받기가 어렵다고 했다.
"나 과연 승인 받을 수 있을까?"
결과는?
두둥!
무려 하루 만에 !!!!! 승인이 되었다. (소리질러!)
눈 동그랗게 뜨고 몇 번을 다시 봤는지.
구글 에드센스 승인이 하루만에 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우선 승인 요건 중의 '1천자 이상 쓰기' '적절한 사진 사용' '전문성을 가진 글쓰기' 등등 다양한 말들이 있었는데 얼추 비슷해서였을까?
아울러,
최근 티스토리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광고 코드를 넣을 수 있던 기존의 관리자 설정 - 플러그인에서 구글 에드센스 항목이 사라지고 따로 '수익' 창이 생겨서 좀 더 복잡해진 듯 보인다.
***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ebeomyong/222134606881
개인 창에서 '광고 단위 기준' 챕터를 선택하면 광고를 생성할 수 있다.
관리자 - 수익 (에드센스 관리) 창에 들어가서 먼저 구글 에드센스 와 연동을 해야된다.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블로그 상단, 하단, 좌우에 광고가 실릴 수 있게 된다.
가장 많이 광고 수익을 낸다는 반응형 광고를 만들었다. 모바일로도 보여지기 위해서는 '고정' 형태의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반응'형은 말 그대로 구글이 보여지는 화면에 따라 광고 크기를 자동 조절한다.
또한
에드센스 - 차단관리 - 콘텐츠(광고 심사 센터) 에서 직접 내 글에 실을 광고를 선택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드센스 승인이 나고 나서도
광고가 실리기 까지는 1시간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 역시도 에드센스 승인이 너무 빨리 (?) 나버린 바람에 더욱 빨리 알아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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