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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이어트/보조제] 세리박스 세리번 메두사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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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세리박스


금요일도 끝-!

요새 중요한 이벤트도 있고 회사 일도 바빠서 6월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버렸다. 벌써 6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라니.

3주 전부터 식단 조절과 함께 다니기 시작한 필라테스. 근력 운동이기 때문에 근력이 없는 나는 엄청난 고통과 벅찬 시간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라커룸에 물품을 보관한다


따로 정해진 라커룸은 없어서 도착하는 대로 비어있는 라커룸을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수업이 스프링보드가 아닐까 싶다... 전체 몸의 근력을 모두 사용해야 되는데 앓는 소리가 절로 난다.

그래도 꾸준히 해서
24회 중 6회까지 출석했다.

필라테스를 안가는 날 나의 운동을 책임져주는 '땅끄부부'의 칼폭소 운동!


유튜브 땅끄부부 칼로리 폭탄 운동


쉬워보이지만 절대 아니다....

내 안의 모든 지방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 같은 느낌. 중간에 스쿼트+런지 자세를 할 때는 내적으로 소리를 내질렀다.


.



오늘의 퇴근하는 길이 유독 즐거웠던 것은 금요일이라서 뿐만 아니라 택배가 도착하는 날이기 때문... 💜

전에 소개한 '세리박스'의 신상이 나왔다고해서 주문해보았다.

이름하여 '세리번 메두사'



1박스 1개월분



안에는 28포가 들어있고 작은 환이 가득 들어있다.

가격은 현재 할인가로 한 박스에 5만원 초반대.
사은품 증정을 포함한 가격이라고 해도 약간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망설이는 차에 세리박스 할인 코드를 증정해준다. (7천원 정도...소곤소곤)

세리번 메두사란?



다른 세리박스 시리즈들과 달리 꾸준히 먹기 보다는 단기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제품인 것 같기도.


세리번 메두사에는 다음과 같은 특허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붓기에 좋다는 호박 씨와 비트, 마카, 아로니아 등. 그 외에 한약 재료도 들어가 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 있어?



확실히 붓기엔 호박과 팥은 필수인 듯.

평소에 호박&팥을 우려서 차로 마시는데 다음날 붓기가 확실히 좀 줄어드는 느낌이 있다.





디자인이 깔끔하다.
전반적으로 세리박스 디자인은 깔끔해서 보기 좋다.



세리번 메두사




상자 뒷면에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다.








개봉하니 딱! 귀여운 문구가.

'한 포로 가볍게' 'V라인 미모소환'

옆면에는 수시로 먹어도 된다 하지만 추천은 잠들기 전, 야식을 먹었을 때 한 포를 먹으라고 되어있다.



세리번 메두사

 
휴대하기 간편하게 들어있다.

이것만 먹어서는 안된다는 건 모두 알겠죠? 너무 보조제에만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야 된다.

한달 치만 우선 사먹어보고 정말 변화가 있는지 점검해볼 생각이다.

데이 트리플과 다르게 이건 정말 필요할 때, 야식을 먹었거나 좀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먹어주는 용도로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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