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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 리뷰 및 홈메이드 샐러드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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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2주 차.

식단 90 운동 10
주중에는 최대한 고단백 저지방 + 저녁 단식 + 운동 패턴으로 몸을 맞추려고 노력 중이다. (주 2회 필라테스 수업 외에도 홈트레이닝)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홈 트레이닝 채널로는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만한 '땅끄부부' 다. 남편과 함께 운동도 하며 즐겁게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유튜브 '땅끄부부' 30분 유산소 운동


하지만 무엇보다 .... 중간 간식을 줄이는 연습이 필수다. 직장 다니며 늘은 안 좋은 습관 중에 하나는 계속해서 입이 심심해 군것질을 한다는 것.

최대한 칼로리를 줄이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을 찾다가 그릭 요거트를 먹었다.
(홈메이드로 그릭 요거트 만드는 것도 올려볼게요:D)


스타벅스에서 3,900원에 판매 중인 '그릭 요거트'
가격은 사악한데 나는 기프티콘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포장을 벗긴 모습
뽀얀 속살


완전 오가닉 그릭 요거트 처럼 아무 맛도 안날 줄 알았는데 적당히 달달하며 입맛을 돋군다.


냠냠. 그릭 요거트 치고는 살짝 시고 단 맛이 강하다.


칼로리는 100 칼로리 정도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배변 문제가 항상 있었는데 아침이나 점심 후 중간 간식으로 요거트를 챙겨먹으면 좋다.


-짜쟌. 저녁 홈메이드 샐러드


내가 만든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
방울 토마토, 양상추와 크래미, 허닭 칠리맛 닭가슴살을 올려 먹었다.

크래미는 포만감도 좋은데 칼로리가 압도적으로 낮아 좋은 것 같다. 허닭도 닭가슴살이 꽤 맛있다. 다양한 종유의 닭가슴살이 있어서 취향에 맞춰서 골라 먹으면 된다.

매번 저녁마다 다음 먹을 샐러드를 싸는 부지런함은 필수.


- 주말 아침 홈메이드 샐러드

크래미는 빠지지 않죠


매번 같은 그릇에 옮겨 담아서 같은 날인 것만 같은 ;

이 조합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동네 마트에서 양상추 2천원, 방울토마토 팩 3천원, 크래미 5개입에 천원 ! 약 5천원의 투자로 일주일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마트마다 가격은 조금씩 상이하겠죠?)

우리 모두 다이어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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