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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미, 라탄 소품 만들기 끝! (feat. 하비풀) *** #건강한취미 🏠 대망의 마지막 챕터!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내 자신을 토닥토닥. 사실 챕터 3까지 마치고 너무 힘들어서 (...혹은 갑자기 분주해진 탓인지) 챕터 4는 조금 뒤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최종 보스 답게 어려움의 끝.판.왕. '라탄 전등' 만들기. 강좌에서는 선생님이 초반에만 어렵고 후에는 단순 반복 작업이라 더 쉬울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난 그 초반에서 무려 3시간을 헤맸다 ... 초반에 라탄 전등 윗부분 둘레에 맞춰서 틀을 제일 먼저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여기가 정말 힘들다. 간격도 일정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라탄 전등 윗 둘레와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 한 번 포기했다가 다음 날 다시 도전했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줄기가 휘어져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 이건 .. 더보기
[일상] 취미, 라탄 소품만들기 3 (feat. 하비풀) *** #건강한취미 🏠 세 번째 챕터에서는 처음에 염색해두었던 환심을 쓴다. 내가 가장 만들고 싶어했던 라탄 거울 만들기 🌟 확실히 갈색 라탄이 익숙하다. 조금 슬펐던 것은 라탄 염색이 조금 빠져서 가면 갈수록 희끄무레 (...) 한 환심 색이었다는 것 😭 더 진하게 하기 위해서 후에는 염색을 추가로 진행했다. 세 스푼 정도보다 더 넣고 오래 약-중불에 끓이는 것을 추천한다. 엮고 엮고 엮기의 연속. 계속해서 추가로 배우는 새로운 엮는 방법에 익숙해지며 뒷 상판을 완성하면 아크릴 거울을 끼운 채 테두리를 만든다. 세 줄 꼬아 엮기로 거울 판을 감싸며 멋진 테두리를 만드는 기법을 새로 배운다. 완성되고 보니 더욱더 예뻐서 만족했던 거울 . 너무 힘들었는지 과정 중에 찍어둔 사진이 몇 장 없다. (아쉬움) .. 더보기
[일상] 취미, 라탄 소품 만들기 2 (feat. 하비풀) *** #건강한취미 🏠 라탄을 만드는 매력에 빠졌다면 한 번에 다 만들고 싶겠지만! 나는 정말 수업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라탄 강좌를 들었다. 하나 하나 완성될 때마다 고되긴 하지만 뿌듯함이 더 컸던 라탄 소품 만들기. 라탄 만들기 전 남편과 방문 했던 까치울 맛집 '주다방' 계절 상품이었던 딸기 브레드가 커피랑 아주 잘 어울렸다. 주말은 주중에 못했던 것을 하는 날이니! 맛있게 브런치를 먹고 집에 돌아와 라탄 강좌를 켰다. 선생님의 속도는 체감상 나의 3배 (...) 기 때문에 잠깐 멈춤을 수십 번을 눌렀다 😂 라탄을 엮을 때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데 엮다보면 실수 할 때도 있어서 멘붕. 챕터 1의 티코스터 만들기보다 난이도가 별 두 개는 더 오른 바구니 만들기. 하지만 만들고 나면 너무나.. 더보기
[일상] 취미, 라탄 소품 만들기 (feat.하비풀) *** #건강한취미 🏠 예전 부터 계속 배워보고 싶던 소품 만들기. 그 중에서도 가장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라탄' 이었다. 한참 유행하던 시기가 지나면 시들해질 줄 알았는데 계절과 상관없이 라탄은 계속 인기몰이 중. 직접 사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한 번 배워볼 요량으로 라탄 소품 만들기 강좌를 수강하기로 했었다. (어언 3개월 전 이야기) 100% 다 수강했는데 마지막 마무리 강의가 영상이 끝나는 지점을 확인하지 못하는지 96% 에 멈춰있다.. 하비풀의 장점은 정규 클래스를 신청하면 강좌를 평생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좌가 다 끝나고 나도 라탄 재료인 환심이 많이 남기 때문에 계속 만들 수 있다! 처음 하비풀에 회원가입 하면 할인 쿠폰도 주고 주말 이벤트 특가 등 좀 더 저렴하게 강좌.. 더보기
[다이어트/보조제] 세리박스 세리번 메두사 솔직 후기 *** #다이어트일기 #세리박스 금요일도 끝-! 요새 중요한 이벤트도 있고 회사 일도 바빠서 6월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버렸다. 벌써 6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라니. 3주 전부터 식단 조절과 함께 다니기 시작한 필라테스. 근력 운동이기 때문에 근력이 없는 나는 엄청난 고통과 벅찬 시간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따로 정해진 라커룸은 없어서 도착하는 대로 비어있는 라커룸을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수업이 스프링보드가 아닐까 싶다... 전체 몸의 근력을 모두 사용해야 되는데 앓는 소리가 절로 난다. 그래도 꾸준히 해서 24회 중 6회까지 출석했다. 필라테스를 안가는 날 나의 운동을 책임져주는 '땅끄부부'의 칼폭소 운동! 쉬워보이지만 절대 아니다.... 내 안의 모든 지방들이 소리를 .. 더보기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일반식 (샐러드와 허닭 +) *** #다이어트일기 6.24 비가 추적 추적 내린다. 계속 더위가 가시질 않더니 오늘 오전부터 내리는 비에 한풀 꺾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 장마가 끝나면 기나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 .... 더워지기 시작하면 주방에 서는 것 자체가 이전보다 힘들어진다. 부지런해야 식단도 잘 챙길 수 있는데. 6. 22 도시락 - 양상추 크래미 낱개 2개 삶은 계란 1개 키위 저지방 소스 약간 - 저녁에 남편과 같이 운동하고 식단 조절을 함께 하니 끈기 있게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6.22 저녁 이 허닭 핫바 정말 맛있다. 갈비 만두 맛이 나면서... 담백하면서 뭔가 닭가슴살이 아닌 고기를 뜯고 있는 그런 맛이랄까 ? 칼로리는 155kcal 로 일반 닭가슴살 먹는 것보다 조금 더 나가지만 그만한 맛이다 🍗 - 양.. 더보기
[다이어트] 치팅데이가 제일 즐거워! (+고강동 맛집 소개) *** #주말 #치팅데이 제일 기다려지는 토요일. 금요일 운동 후 밤참의 유혹까지 악착같이 버텨내고 나면 어느새 토요일 아침을 맞이한다. 그 전 날의 유혹을 참아낸 나를 칭찬하면서 말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건 '밀가루'가 아닐까. 밀가루만 끊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진다던데. 그렇지만 밀가루 끊은 삶은 낭만이 없다 (...) 그래도 양심은 지킨다면서 완전 빵 다운 빵 (?) 은 안 먹고 사온 빵! 우리 동네 빵집에서 갓 나온 올리브 치아바타를 사가지고 왔다! 두구두구. 가격은 3천 2백원으로 타 빵집에 비해 저렴했다. 올리브가 알알이 푸짐하게도 박혀있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제각기 다른데 오전 11시 쯤에 가면 갓 구운 치아바타와 크로와상이 가득하다. 향기 합격 쫄깃한.. 더보기
[다이어트] 식단 조절 및 도시락 싸기 * 지난 주말. 북적이다 못해 꽉찬 강남에 다녀왔다. 동생 결혼 준비 때문에 간 날은 폭염까지 겹쳤었다. 강변대로는 왜 이렇게 막히는지 .... 분명 네비게이션 상으로 40분이면 도착하는 곳엔 2시간이 꼬박 걸렸다. 🤯 . . 완전한 여름 날씨! 간절하게 원하던 것. '시원한' 그리고 '면' ! 창화당의 인기가 예전만큼은 아닌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1인 1메뉴에 사이드 2개로 총 6개 (...) 의 음식을 시켰다. 김치말이국수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저 사진들 이상으로 사진을 안찍을만큼 음식에만 집중했나보다 ^_< 가격대는 8천원에서 만원대. 남편이 먹었던 매콤제육덮밥도 맛있었다. * 다시 돌아온 식단. 주말에 헤비하게 먹은 나 자신을 또 자책하며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다. *** 에어프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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